10일 아산시 16명 확진...충남도 4단계 격상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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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아산시 16명 확진...충남도 4단계 격상 고심
  • 김재범
  • 승인 2021.09.11 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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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9. 8일과 9일, 관내 학교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자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 많은 학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몰렸다. 사진=독자 이경훈님
2021. 9. 9. 8일과 9일, 관내 학교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하자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 많은 학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몰렸다. 사진=독자 이경훈님

10일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

이들 중 11명이 가족과 지인을 통해 감염됐으며 7명은 자가격리중 9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5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방역당국이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10일 오후 6시 현재 아산시 누적 확진자는 1438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배방의 초등학교 확진자는 33명이며 세교리 교회 확진자는 103명으로 집계됐다.

1학년과 3학년 학생이 확진된 시내의 한 중학교에서는 자발적 검사 결과 추가 확진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규모 집단감염과 연일 두 자릿수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아산시가 지난 9일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 플러스 알파로 격상하고 부분적 4단계를 적용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4단계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아산시와 천안시에만 적용할지 시군 전체로 확대할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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