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고시...인주 이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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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고시...인주 이어 2번째
  • 김재범
  • 승인 2021.09.1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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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10. 충남도내 7번째로 지정된 아산 탕정 외국인투자지역 부지. 제공=아산시
2021. 9. 10. 충남도내 7번째로 지정된 아산 탕정 외국인투자지역 부지. 제공=아산시

충남도는 10일 아산 탕정 외국인투자지역(FIZ)을 도내 7번째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신규 지정·고시했다.

이로써 도내 7개 지역 중 아산 인주에 이어 2번째다. 아산 탕정 외국인투자지역은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 85337규모이며, 국비 387억원 등 총사업비 645억원을 투입한다. 충남도는 이번 지정으로 향후 5년간 수출 효과 28750억원, 매출액 48476억원, 부가가치 창출효과 18357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 지역에 입주하는 외국인투자기업에는 토지가액 1% 상당의 임대료, 50년 장기임대 등 재정 지원과 각종 세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이곳에는 총 119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통해 반도체 관련 3개사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이들 외투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하면 총면적 83% 이상이 임대 완료된다. 현재 잔여부지에 대한 투자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내년 상반기 안에는 임대를 마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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