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산 배방읍 세교리 교회서 80여명 집단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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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산 배방읍 세교리 교회서 80여명 집단감염
  • 김재범
  • 승인 2021.09.08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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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8.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시 배방읍의 한 교회 전경. 사진=아산IN
2021. 9. 8. 집단감염이 발생한 아산시 배방읍의 한 교회 전경. 사진=아산IN

8일 아산시 배방읍의 한 교회에서 신도 80여 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됐다. 

아산시와 천안시에 따르면 8일 오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의 한 교회 신자 등 7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전날에도 10명이 확진돼 현재 관련 확진자만 80명이 넘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6일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7일에 천안 7명, 아산 4명 등 11명이 확진됐고 8일 77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89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이틀 사이에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지면서 역학조사에 시간이 걸리고 있어 이후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이 교회의 신도는 106명으로 알려져 신도 대부분이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교회가 위치한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는 천안시와 경계에 위치해 두 지역에 사는 신도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를 임시폐쇄하고 방역소독을 마쳤으며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이동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충남도는 이와 관련해 오후 2시 30분에 긴급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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