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 순회간담회 도마 위 올라...국민의힘 중단 촉구
상태바
아산시장 순회간담회 도마 위 올라...국민의힘 중단 촉구
  • 김재범
  • 승인 2021.09.08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 9. 8. 오세현 시장이 추진한 읍면동 순회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간담회가 사전선거운동 의혹이 있다며 즉각 증단하라고 국민의힘 아산시을당원협의회가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아산시
2021. 9. 8. 오세현 시장이 추진한 읍면동 순회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간담회가 사전선거운동 의혹이 있다며 즉각 증단하라고 국민의힘 아산시을당원협의회가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아산시

국민의힘 아산시을당원협의회가 오세현 시장의 읍면동 순회 간담회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최근 00초등학교 학생 11명을 비롯한 3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아산시에 감염병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오세현 시장이 대규모 간담회를 강행해 사전선거운동으로 의혹을 받고 시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학생들의 등교마저 또다시 중단될까 염려"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코로나 방역에 전념해야 할 아산시장은 읍면동의 각급 기관단체장과 민간협의체 회원, 아산시 간부, 보건소 전문가들까지 50여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간담회를 연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는또한 이번 간담회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읍면동 지역의 주요 인사 500여 명을 직접 대면하여 추석민심을 잡으려는 사전선거운동 의혹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모임과 행사 자제를 당부했다면서 "전국의 지자체 가운데 코로나 위기 운운하며 읍면동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시장·군수가 도대체 아산 말고 어디에 있단 말인가?"라고 되물었다.

국민의힘은 "시민 안전을 도외시한 아산시장의 염치없고 무책임한 행동"을 규탄한다면서 "아산시장은 잿밥에서 눈을 떼고 시장 본연의 직무에 충실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