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도 비 소식...아산소방서, "5분 먼저 출발, 서행하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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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비 소식...아산소방서, "5분 먼저 출발, 서행하면 안전해요"
  • 김재범
  • 승인 2021.08.30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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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 30. 빗길 교통사고 예방 포스터. 제공=아산소방서
2021. 8. 30. 빗길 교통사고 예방 포스터. 제공=아산소방서

아산소방서는 가을장마에 이어 이번 주도 계속 비 소식이 이어져 빗길과 관련된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 화~수요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아산소방서는 "자동차가 비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갑자기 조향성을 잃는 ‘수막현상’이 발생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며 "나빠진 시야와 비에 젖어 미끄러워진 노면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확률이 평소보다 약 30% 정도 증가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작은 빗방울에도 전후방 가시거리가 대폭 감소하며,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더욱 어려워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빗길 안전사고 예방하려면, 우선 타이어, 제동장치, 와이퍼 등 사전에 차량을 점검하고,  앞차와의 간격을 평소보다 50% 이상 유지하며, 평소보다 20% 감속 운행, 항상 전조등을 켜기 등의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장석 서장은 장마철 사고 예방을 위해 미리 차량 정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면서 "빗길 운전 시에는 5분 먼저 출발해 서행하는 것만으로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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