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4일부터 자동차부품기업에 100억원 규모 특화보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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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4일부터 자동차부품기업에 100억원 규모 특화보증지원
  • 김재범_편집주간
  • 승인 2021.06.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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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충남신용보증재단 자동차부품기업 특례보증 지원 협약 (사진=아산시)
지난 5월 31일 열린 아산시-충남신용보증재단 자동차부품기업 특례보증 지원 협약식 (사진=아산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의 유동성 위기 예방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무담보 특화보증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아산시는 지난달 31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지역 은행과 실무 협의를 마무리 짓고 4일 아산시 누리집에 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의 거래 사실을 확인해 처리 기간 단축을 지원하고, 재단은 내부 심사기준을 최대한 완화해 해당 기업에 보다 폭넓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지역의 5개 은행(국민, 기업, 농협, 신한, 하나)도 대출 약정 시 상환금리 최고 상한선(CD금리+1.7%)을 정하는 등 힘을 보탰다.

보증 규모는 1개 업체당 최대 1억원으로 보증기간은 5년 이내다. 제품생산 및 기업경영 등 기업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금을 신청하려면 먼저 충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예약상담을 신청해야 한다. 상담 후 신청기업이 제출한 서류를 재단에서 심사하고 보증서가 발급되면, 기업이 5개 은행 중 하나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대출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7월 장기 휴업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최소한의 심사로 최대한 폭넓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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