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쓰레기 남몰래 치운 천사표 선행, 맘카페 칭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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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쓰레기 남몰래 치운 천사표 선행, 맘카페 칭찬 이어져
  • 김재범_편집주간
  • 승인 2021.06.02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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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사진) 1일 늦은 저녁, 낮에 쓰레기가 마구 버려진 배방 물놀이터에서 한 아이가 쓰레기를 주워담고 있다.
(독자사진) 1일 늦은 저녁, 낮에 쓰레기가 마구 버려진 배방 물놀이터에서 한 초등학생이 쓰레기를 주워담고 있다.
(독자사진) 1일 늦은 저녁, 낮에 쓰레기가 마구 버려진 배방 물놀이터에서 한 아이가 쓰레기를 주워담고 있다.
(독자사진) 1일 늦은 저녁, 낮에 쓰레기가 마구 버려진 배방 물놀이터에서 한 초등학생이 쓰레기를 주워담고 있다.

1일 늦은 저녁 시간, 배방 물놀이터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아이가 배방맘의 눈에 들어왔다. 

가만 보니, 태권도 학원을 다녀왔는지 도복을 입은 초등학생은 한 손에 쓰레기봉투를 들고 낮 동안 여기저기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담고 있었다. 카페회원인 푸르른 하늘님은 물놀이터가 깨끗해지는 걸 보면서 폰으로 사진을 찍고서, 카페에 글을 함께 올렸다.

이 배방맘은 "덕분에 놀이터가 깨끗해졌네요, 어른들도 잘 줍지 않는데, 멋져요"라며 "집에 계신 아드님이라면, 꼭 크게 칭찬 부탁드립니다"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소식을 들은 카페 회원들의 칭찬이 바로 이어졌다. 숨은 천사가 아들의 친구라며 칭찬하는가 하면, "저런 인성이라면 커서도 훌륭한 사람이 될듯해요" "사위 삼고 싶네요" "어른이 부끄럽네요" 등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과 글이 올라온 뒤, 이 학생이 쓰레기봉투 2장을 자비로 산 뒤 쓰레기를 치웠으며, 그저 놀이터가 지저분해져서 치웠을 뿐이라고 말했다는 게 전해지면서 더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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