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아산북부신협 백은경 과장 보이스피싱 또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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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아산북부신협 백은경 과장 보이스피싱 또 막았다
  • 김재범_편집주간
  • 승인 2021.04.0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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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아산북부신협 백은경 과장이 지난해에 이어 지역주민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또다시 예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아산북부신협 백은경 과장이 지난해에 이어 지역주민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또다시 예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산북부신협 영인지점에서 다급한 순간에 보이스피싱 사기피해를 막아 화제다. 

지난 3, 50대 여성 A씨가 아산북부신협 영인지점을 찾아 체크카드를 발급받았다. A씨가 곧바로 체크카드를 촬영해 누군가에게 문자를 전송하는 모습을 본 신협 백은경 과장은 직감적으로 낌새를 느꼈고 양해를 구한 뒤 A씨의 핸드폰을 확인했다. 

확인 결과 A씨는 자신의 체크카드 일련번호를 촬영해서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 문자를 전송하고 있었던 것. A씨는 아들 핸드폰이 고장 나 수리비가 필요하다고 해 발급받은 체크카드 사진외에도 국민카드, 농협카드와 비밀번호는 물론 신분증까지 보낸 후였다.

백은경 과장은 A씨에게 보이스피싱 수법이 틀림없다고 말해주었다. 그러자 그제서야 의심이 든 A씨가 아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고장 사실이 없다는 걸 확인했고, 곧장 경찰서 및 카드사에 연락을 해 사기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아산북부신협에서는 이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외에도 7차례나 주민 피해를 막아낸 적이 있어 아산경찰서장으로부터 5번 감사장과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황정규 영인파출소장은 "가족과 같은 지역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금융기관 상대로 월1회 이상 정기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선량한 주민이 더 이상 금전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은경 과장은 지난해 12월에도 금융기관 사칭을 사칭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해 감사장을 받은 바 있는 베테랑 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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