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백신 4월 1일 예방접종 시작...75세이상 접종 동의율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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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백신 4월 1일 예방접종 시작...75세이상 접종 동의율 77%
  • 김재범_편집주간
  • 승인 2021.03.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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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세현 시장이 시정브리핑을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의 화이자백신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30일 오세현 시장이 시정브리핑을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의 화이자백신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30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 접종 참여를 독려하고 시민들의 방역지침 적극 준수를 부탁했다.

4월 1일 시작되는 접종 백신은 화이자로 대상은 순위에 따라 지역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주거복지시설, 주·야간 및 단기 보호시설 등 노인시설에 입소해 계신 입소자, 이용자 및 종사자다. 인원은 약 1만8800명으로 접종 동의는 29일 오후 3시 기준 약 1만4600명(동의율 77%)이다.

화이자 백신은 초저온 보관, 해동 후 짧은 유효기간 등 관리와 접종이 까다롭다. 따라서 이순신종합운동장 입구에 마련된 백신접종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접종을 받아야 한다.

시는 마을별, 시간대별로 구분 접종대상 인원에 따라 공무원을 배치해 맞춤형 어르신 이동계획을 수립했다. 노인시설의 경우 예약 일정에 맞춰 시설장의 책임하에 자체 이동해야 한다.

단, 외출·이동이 곤란할 정도로 거동이 어렵거나 기저질환 악화 예상 및 치매 등으로 보호자 동반 없이는 접종센터 방문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접종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산시는 지난 25일 의료진, 공무원, 소방, 경찰,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접종 전 과정에 대한 사전 모의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시는 훈련 도중 도출된 문제점은 즉시 보완해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접종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한 상태라고 밝혔다.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2월부터 현재(3월 29일 오후 3시)까지 우선 접종대상자 3100여 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현재로서 최고의 방역은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 면역 형성”이라면서 “현재 접종되고 있는 백신은 세계보건기구와 식약처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백신이다. 접종 대상인 75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안심하고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코로나19 발생 현황은 3월 29일 기준 총 확진자 401명, 퇴원 371명, 격리중 27명, 사망자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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