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 제298차 2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아산시가 제298차 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겨울철 낙상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이 눈길이나 빙판길에 넘어지면 대부분 엉덩이나 손목, 허리에 큰 충격을 받게 돼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어르신들은 뼈와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쉽게 낫지 않아 위험하다.
이에 시는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청, 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참여해 어르신들께 미끄럼 방지용 도시형 아이젠을 리플릿과 함께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올겨울처럼 눈이 많이 내리면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에 거리를 걸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의 낙상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