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수 의원 5분 발언, "개방형 감사위원장 적용 왜 다르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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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 의원 5분 발언, "개방형 감사위원장 적용 왜 다르게 하나?"
  • 김경남 기자
  • 승인 2021.02.19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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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수 의원이 "인사가 만사"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이 "인사가 만사"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아산시의회)

아산시의회 전남수 의원은 지난 17일 제227회 제1차 본회의에서“인사는 만사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통해 1,600여 명의 공직자가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줄 것을 주문했다.

전 의원은 “아산시 행정조직은 6국, 2직속, 2사업소, 1위원회로 편성되어 있고, 보다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전·후반기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지난 2020년 12월 28일 인사에 있어 1,600여명의 공직자 중 몇 퍼센트나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지 묻고 싶고, 항상 원칙과 기본을 강조하시는 시장님의 행정철학과 시정운영을 벗어난 다른 누군가가 시장님 행세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달리는 말에도 채찍을 가해야 한다.”는 행정철학을 인용하며 “개방형으로 되어 있는 감사위원장의 채용은 다르게 적용하시고, 이 행정 철학을 벗어나려 하십니까?”라며 반문하였다.

또한 전 의원은 “우리 아산시 인사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이 무엇인지? 제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되짚어 볼 때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업무를 후배 공직자에게 떠맡기고, 근무시간에 근무지 이탈을 일삼는 직원이 존재한다면 사실 여부를 파악해서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하고, 이런 사람이 오랜 경력으로 근무평정을 잘 받고 대우를 받는다면 불공평한 공직사회 및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의 사기를 꺾는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법과 원칙, 기본이 지켜지고, 모든 공직자가 맡은바 그 역할을 다하는 아산시의 선진행정을 기대한다”라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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