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의석 의원 5분 발언, "이순신 장군 동상 온양온천역 또는 관광호텔 사거리가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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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의석 의원 5분 발언, "이순신 장군 동상 온양온천역 또는 관광호텔 사거리가 이상적"
  • 김경남 기자
  • 승인 2021.02.1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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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의석 의원은 이순신 장군 동상을 온양온천역 또는 관광호텔 사거리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은 이순신 장군 동상을 온양온천역 또는 관광호텔 사거리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아산시의회)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은 지난 17일 제2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순신 장군 동상의 위치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날 맹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과 아산시민에게 ‘이순신 장군 동상은 어디에 있나요?’라는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 광화문 앞 세종로에 있다고 답할 것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의 위치를 살펴본 결과 서울은 광화문광장, 여수는 자산공원, 통영은 이순신공원, 부산은 용두산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며 “다른 도시들은 방문객이 많이 통행하고 상징성이 있는 공간에 자리하고 있는 반면 아산을 알리는 충무공 이순신 동상은 신정호 관광지 구석에 자리함으로써 위치 선정에 차이가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의 설치 장소보다는 외부인들이 아산시를 방문했을 때 ‘이 지역은 이런 분들과 관련이 있는 도시구나’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 번 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며 “이순신 장군의 동상은 온양온천역 광장이나 관광호텔 사거리가 가장 이상적인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신정호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온양온천역 앞 또는 관광호텔 로터리로 옮기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맹 의원은 “다른 지역은 지역의 인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우리 아산은 결코 적지 않은 인물과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활용도가 떨어진다”며 지역을 알리는 방법에 대해 과하다 할 만큼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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