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산 336번(배방읍, 50대) 확진자는 아산 297번의 접촉자로 16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아산 337번(음봉면, 30대) 확진자는 천안 892번의 접촉자로 16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아산 338번(온양1동, 60대) 확진자는 안산 1057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13일차에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음봉면 거주자인 아산 339번(40대), 340번(10대 미만), 341번(10대 미만) 확진자는 모두 천안 906번의 접촉자로 16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한편, 양성판정을 받은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확진자의 세 가족을 설 연휴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수칙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하고 혐의가 확인된 가족에겐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