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50인 이상 제조기업 긴급 점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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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0인 이상 제조기업 긴급 점검하겠다"
  • 김재범_편집주간
  • 승인 2021.02.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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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구본조 아산시 보건소장이 관내 집단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16일 구본조 아산시 보건소장이 관내 집단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아산시가 오는 17일부터 50인 이상 제조기업 266개사에 대한 감염 차단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승조 지사가 오늘 도내 100인 이상 공장에 대한 긴급점검을 발표한 가운데 아산시는 50인 이상 사업장 긴급점검을 발표한 것이다. 

관내 귀뚜라미 아산공장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아산시 보건당국은 동일 조건의 현장을 전수 조사해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내 50인 이상 제조기업은 266개사로 종사자 수는 85,213명에 달한다. 아산시는 근로 중 환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외국인 노동자에게 방역 수칙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관내 기업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종식될 때까지 아산시는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방역과 확산 방지에 힘쓸 것”이라며 “집단감염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경각심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공직자와 시민 모두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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