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월천 충남행복주택 공정률 30%, 내년 준공·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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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월천 충남행복주택 공정률 30%, 내년 준공·입주
  • 김재범_편집주간
  • 승인 2021.02.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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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열린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기공식 (사진=아산시)
2019년 5월 열린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기공식 (사진=아산시)

양승조 지사, “충남행복주택 전국적 롤모델 될 것

충남도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저출산 극복 핵심사업으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충남행복주택)’을 추진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결혼과 출산,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인 충남행복주택이 전국적인 롤모델이 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실제로 많은 젊은층이 출산에 큰 부담을 느끼는 가장 큰 요소로 주택문제를 꼽는다. 양 지사는 취임 직후 전담팀을 꾸려 저출산 대책으로 충남행복주택 사업을 추진해왔다.

충남도가 추진하는 아파트 공급면적은 전용면적 기준36~59로 기존 행복주택의 전용면젹인 16~36보다 훨씬 넓다.

도는 내년까지 2400억원을 들여 건설형 900호와 매입형 100호 등 총 1000호의 충남행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건설형 공급지역 중 아산이 600호로 가장 많으며 당진 100, 내포신도시 75, 예산 75, 천안 45, 서천 25호 등이 뒤를 잇는다. 미분양 아파트나 단독주책을 활용하는 매입형은 천안 10, 보령 3, 서산 7호 등 20호를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충남행복주택은 입주 후 한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의 50%, 두 자녀 출산시에는 100%를 감면받게 된다. 거주 기간은 기본 6년에 자녀 출생에 따라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아산시 행복주택 공정률 30%...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지난해 4월 착공한 건설형 충남행복주택 600호는 현재 3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다.

배방읍 북수리 일원 아산배방월천지구 공동주택 2블럭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25582의 부지에 건축 연멱적 69515, 지하 2, 지상 10~25층 규모로 2022년 준공해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급 면적별 세대는 3650세대, 44180세대, 59360세대 등 총 600세대다. 월 임대료는 방 3개와 거실 등을 갖춘 59형이 15만원, 44형이 11만원, 36형은 9만원이다.

보증금은 3000~5000만원 선으로 표준임대보증과 동일한 수준이며 입주세대 모집과 선정은 올해 하반기 중 실시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입지 선정과정에서 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를 방문해 배방월천지구가 첫 사업 대상지로 낙점받기 위해 애를 썼다고 전해진다. 아산시는 배방월천지구 충남행복주택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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