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시장, 귀뚜라미 아산공장 확진 관련 긴급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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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귀뚜라미 아산공장 확진 관련 긴급 브리핑
  • 김경남 기자
  • 승인 2021.02.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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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밤 오세현 시장이 귀뚜라미 아산공장 집단감염 관련 상황과 대책을 긴급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15일 밤 오세현 시장이 귀뚜라미 아산공장 집단감염 관련 상황과 대책을 긴급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15일 밤 오세현 시장이 귀뚜라미 아산공장과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열었다.

오 시장은 해당 업체 종사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마쳤다며 "해당 기업체 관련 확진자는 15일 오후 7시 현재 총 42명으로, 아산시 6명, 천안 26명, 대구 2명, 춘천 1명, 경산 1명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귀뚜라미 아산공장 F동 근무자의 확진 이후 근무 인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14일 아산289번, 290번이 확진을 받았고, 289번의 가족 1명, 290번의 가족 1명과 회사 동료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시는 15일 오전 이곳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질병관리청·충남도·아산시 보건소 역학조사 전문요원과 방역요원 30명을 긴급 투입해 종사자 655명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했다.

시는 협력업체 직원 및 가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귀뚜라미 아산공장은 폐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역소독 및 공장 가동 중단과 함께 종사자 전원을 기숙사, 자택 등에 자가격리했으며 전담 공무원을 1:1로 매칭해 관리한다고 밝혔다. 

오세현 시장은 “확진자 대부분이 인근 지자체에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면서 “접촉자와 동선에 대해 심층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오 시장은 “백신 접종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안정된 상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아산시 방역대책본부는 비상한 각오로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고 관리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방역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오늘 실시한 전수검사 결과는 빠르면 내일(16일) 새벽부터 당사자에게 순차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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