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GS리테일 편의점사업부가 '올바른 폐페트병 분리배출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 수요가 급증한 요즘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일회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과 GS편의점은 아산시민들의 올바른 폐페트병 분리배출을 위하여 공단 SNS 홍보채널을 통해 #페트라떼(투명페트병, 라벨을 떼고 버려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투명 폐페트병의 라벨 20장을 모아서 관내 GS편의점에 방문, 라벨을 제출하는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인 #페트라떼 #아산시시설관리공단 #GS25 #GS25xxx점(점포명)을 포함해야 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국내에서 수집한 투명페트병 15개로 만든 재생섬유 티셔츠를 증정한다.
이종민 이사장은 “공단과 GS리테일이 함께 지역사회의 환경을 위하여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방법 확인] 공단 종량제봉투사업장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asanfmc_bong2
저작권자 © 아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