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아산 235번(염치읍, 20대) 확진자는 몸살 증세가 생기자 7일 아산시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235번 확진자는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주 선교시설 BTJ열방센터 관련자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경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