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는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온양6동 거주 부부인 아산 233번(50대), 234번(40대) 확진자는 천안 728번의 접촉자다.
이들은 무증상이었으나 6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충청중앙3 생활치료센터 입원해 치료를 받게 되며 현재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 728번(신방동,20대)은 지난 3일 자발적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은 천안 704번(쌍용동, 20대, 감염경로 조사중) 접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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