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풍물5일장 축소 운영...코로나19 확산 방지 30~50%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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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 풍물5일장 축소 운영...코로나19 확산 방지 30~50% 감축
  • 김재범_편집주간
  • 승인 2021.01.0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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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역 하부공간 풍물5일장 (사진=아산IN DB)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풍물5일장 (사진=아산IN DB)

아산시는 6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풍물5일장을 축소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충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지난 4일 풍물5일장 상인회, 전국노점상연합회 아산시지회와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서 열리는 풍물5일장에 대해 방역조치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협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에 개장되는 9일과 14일에 판매상인의 수를 30%~50% 감축 운영하고 각 점포간 거리를 2m 이상을 확보하기로 결정했다.

개장 전후에는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손소독제를 10곳에 비치하며 상인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상징후자가 발생하면 즉시 운영을 중단하고 보건소 등 유관기관에 보고하기로 했다.

그간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풍물5일장은 점포 간의 거리가 짧고 이용자의 신원파악 등이 어려워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감염과 확산을 우려해왔다.

시 관계자는 “운영중단 개념의 일방적인 희생보다는 판매상인의 수 감축과 상인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준수하기로 협의했다”며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따라 상인회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풍물5일장 상인회와 전노련 아산지회는 지난해 우한 교민이 입국해 아산시에 격리 수용됐던 지난해 2월을 비롯해 총 13회에 걸쳐 충청남도 내 풍물5일장 중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휴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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