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거리두기 2단계 1월 3일까지 연장...현 확진자 16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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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거리두기 2단계 1월 3일까지 연장...현 확진자 1635명
  • 김재범_편집주간
  • 승인 2020.12.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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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가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온·오프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충남도)
양승조 지사가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온·오프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월 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충남도)

충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내년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하고 도 자체 방역강화 조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모임, 행사는 50인 미만, 결혼식과 장례식은 100인 미만으로 제한되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소독을 의무화한다.

감역 취약시설은 요양원과 요양병원 종사자들은 하루에 2번 증상을 체크하고 일주일에 1번은 의무적으로 진단검사를 해야 한다.

모든 시설물에서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발견되면 즉시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하고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다.

거리두기 2단계에서 모든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진행해야 한다.

양 지사는 충청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해 방역수칙을 마련하고 여러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이런 정책이 실효성 있는 성과를 거두려면 국민과 도민 여러분의 참여와 실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거리두기 단계 연장과 더불어 지인 간 급전 대화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쓰고 가족 간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식사나 다과를 먹을 때 대화를 자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음식물을 먹고 나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써달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조금만 더 참고 서로 힘을 주며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충남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00시 기준 163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당진 교회 관련 159, 천안 외국인 관련 95, 아산 교회 관련 21, 서천 운수회사 관련 18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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