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역 신설 위수탁협약 체결...내년 역사설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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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역 신설 위수탁협약 체결...내년 역사설계 착수
  • 김재범_편집주간
  • 승인 2020.12.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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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수도권전철 풍기역(가칭) 신설을 위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와 3자간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3자간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사업비와 용지업무를 담당하고, 철도공단은 설계와 시공, 한국철도공사는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풍기역 신설은 도시개발 사업으로 인구가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을 개선하기 위해 지금의 수도권전철 1호선 온양온천역과 배방역 사이에 신설된다. 풍기역지구 도시개발사업을 고려해 내년부터 역사 설계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풍기역 신설에 주민들은 그간 침체되어 있던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역사가 신설되면 풍기역지구와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에 속도가 붙고 인근의 버스터미널, 준공을 앞둔 아산~천안고속도로와 연계해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지자체나 개발사업자 등 원인자가 역 신설을 요구할 경우 타당성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로터 사업이 승인되면 관계기관 간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이 추진된다. 아산시는 운행 중인 철도노선에서 어려운 공사를 시행하기 위해 국내 철도건설 유일 기관인 철도공단 등과 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위수탁 협약이 풍기역 신설을 위한 첫걸음이자 2025년 역사 개통의 발판”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역사 신설로 교통복지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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