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시장 대시민 담화문 발표, "정밀 방역체계 가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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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시장 대시민 담화문 발표, "정밀 방역체계 가동 중"
  • 김재범_편집주간
  • 승인 2020.12.28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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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사진=아산시)
오세현 아산시장 (사진=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27일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우선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추세를 언급하면서 ”25일 13명을 포함해 최근 1주일 사이에 12월 확진자의 48%가 발생했으며 안타깝게도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한 ”22일부터 26일까지는 관내 영농조합 등을 중심으로 총 17명의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최근에 발생한 집단감염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대응팀을 구성해 철저하게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확진자의 이동경로인 영농조합 사업장, 종교시설,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등을 소독하고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농조합에서 생산한 농산품은 전량 폐기해 더 이상의 확산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 발생한 64명의 확진자 중 지역사회 감염이 37명,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이 14명, 해외입국자가 13명이다. 오 시장은 이에 대해 ”확진자 발생이 수직적 감염사태에 그치지 않고 횡적관계로 연결되면서 예기치 않은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오 시장은 현재 아산시가 "코로나19 방역 민관협의회와 함께 보다 정밀한 방역체계를 실행중"이라며 "고위험 집단시설 76개소 2180여명을 대상으로 2번째 전수검사를 실시해 검사자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방역 사각지대인 무인스터디카페, 무인빨래방 등 무인시설 점검도 강화하고 있으며 무자격체류자를 포함한 외국인 대상 무료검사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해서는 ”우리시는 가축전염병 관련 총력 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농장별 전담관을 지정하고 거점소독시설 운영, 방역차령 및 방제드론, 공동방제단 연계 등을 통해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태세를 재정비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마지막으로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비상한 각오로 방역 태세 확립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 중이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와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시를 위해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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