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아산에서 확진자 9명이 쏟아져 나왔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모두 아산 187번의 접촉자라고 밝혔다.
아산 193~201번 확진자는 모두 음봉면 A교회 관련자로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이들은 24일 모두 무증상 상태에서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아산생활치료센터(5명)와 홍성의료원(3명), 천안의료원(1명)에 분산 입원 조치했으며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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