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스포츠 편견 깨는 '아산 드림챌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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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스포츠 편견 깨는 '아산 드림챌린저'
  • 김경남 기자
  • 승인 2020.11.1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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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통합농구단 '아산 드림챌린저'가 발달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개선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20여명이 참여하는 ‘아산 드림챌린저’를 매주 월요일(16시) 2시간 동안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통합스포츠란 스페셜 선수(발달장애인)와 파트너 선수(비장애인)가 함께 팀을 이룬다. 농구단 운영사업인 '아산 드림챌린저'는 선수(스페셜, 파트너)와 지도자, 자원봉사자들이 농구를 통해 체력을 증진하고 깊은 유대를 쌓음으로써 사회적 인식 개선과 사회통합 구현에 앞장선다는 평가를 받는다.

장애인복지관은 참여자에게 스포츠 안전, 성교육 등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상 운영이 어려울 때는 ‘아산장복 홈트’라는 콘텐츠로 선수단에게 비대면 유튜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 이대호 선수는 “파트너 선수들과 함께 운동하니 새롭고 더욱 집중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통합스포츠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파트너 홍석현 선수도 “우연찮은 기회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발달장애인과 함께 활동하며 인식이 많이 변했다"며 "오히려 배워간다는 생각을 한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여가스포츠지원팀(☎041-545-7727) 최진영 생활체육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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