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중 야구부 U-15 야구대회 2연패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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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중 야구부 U-15 야구대회 2연패 쾌거
  • 김경남 기자
  • 승인 2020.11.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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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중학교 야구부가 3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화성 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2020 U-15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온양중 야구부는 지난해 우승에 이어 2연패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모든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경기장 출입 가능 대상 및 인원수도 제한하며 치러졌다.

온양중은 지난해 우승 팀인 서울성남중과 치러진 결승전에서 9회 말 연장까지 가는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4 대 3으로 승리했다.
두팀은 팽팽한 투수전을 거듭하며 동점을 이어가다 7회를 넘겨 연장에 돌입, 8회초에 1점을 내주고 8회말 공격에서 동점, 9회초 다시 역전을 허용한 후 9회말 공격에서 1사 1루에 홍준서의 우중간 2루타로 3대3 동점, 2사1.2루에서 조현민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온양중 야구부는 2017년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2018 준우승, 2019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4년 연속 결승 진출과 우승3회, 준우승 1회의 기록을 세워 전국 최고의 명문 야구부로 이름을 남겼다.

결승타점의 주인공인 조현민 군은 “결승에서 끝내기를 쳐 너무 기쁘다. 열심히 운동해서 나중에 메이저리그의 몰리나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기염을 토했다.

우승을 이끈 황상익 감독은 “올해 코로나 때문에 대회들이 많이 취소되어 전국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며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인내심을 갖고 성실하게 노력한 야구부 학생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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