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혁신도시 지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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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혁신도시 지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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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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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의결
충남 혁신도시 지정 '확정' 기자회견
충남 혁신도시 지정 '확정' 기자회견

대전과 충남의 숙원이던 혁신도시 지정이 확정됐다.

충남이 혁신도시 지정이 확정됐다. 8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은 8일 비대면 영상으로 본회의를 열어 충남의 혁신도시 지정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혁신도시 지정은 이제 국토교통부 장관의 지정 절차만 남았다.

혁신도시 지정으로 충남은 이제 수도권에서 공공기관을 입주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충남도는 공공기관은 물론이고 민간기업과 연구소 등을 유치해 충남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혁신도시 지정으로 인구가 늘고 주택, 의료, 문화 등의 정주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은 지역인재를 최대 30%까지 의무적으로 채용하게 돼 있어 충남의 대학과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취업길이 대폭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 충남기관단체장들은 8일 충남도청에 모여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승조 지사는 혁신도시 지정이 확정되자 오늘 충남의 새로운 미래가 열렸다고 환영하며 더욱 박차를 가해 충청남도의 미래성장동력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충남을 위한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지사는 혁신도시 지정 이후의 공공기관 유치 경쟁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다. 양 지사는 “13개 시도의 기초단체가 유치를 위해 앞 다투어 경쟁 양상을 보인다면 굉장한 혼선이 올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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