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속에서도 희망으로 피어난 봉숭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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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속에서도 희망으로 피어난 봉숭아꽃
  • 김경남 기자
  • 승인 2020.09.02 1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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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집 앞 콘크리트 벽속에서 피어난 봉숭아꽃

퇴근길 집 앞에서

무심히 마주친 봉숭아꽃

그 치열한 삶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산다는 건, 살아간다는 건

물 한 방울, 흙 한줌 없는 메마른 곳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뿌리내려

기어이 꽃 한 송이 피워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봉숭아꽃과 다르지 않습니다.

절망의 끝에서도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내다 보면

한순간 기적처럼 빛나는 희망이

우리 앞에 다가와 서있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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