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만난 사람들, 황재만 시의장, 김영권 도의원, 홍성표 시의원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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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만난 사람들, 황재만 시의장, 김영권 도의원, 홍성표 시의원과의 인터뷰
  • 김경남 기자
  • 승인 2020.07.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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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황재만 시의장, 김영권 도의원, 홍성표 시의원
좌로부터 황재만 시의장, 김영권 도의원, 홍성표 시의원

24일 아산충무병원에서 환자복 차림으로 앉아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재만 시의장과 김영권 도의원, 홍성표 시의원을 만났다.

혹시 단체로 사고라도 난걸까? 민주당 의원들이 단체로 환자복을 입고 충무병원에 있는 이유를 물어봤다.

황재만 시의장은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됐고, 지역 병원들도 환자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지역 병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역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기로 하고, 서로 일정을 맞춰 오늘 건강검진을 받게 됐다고 아산충무병원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건강검진을 받는 중간 짬을 이용해 황재만 시의장에게 하반기 시의회 운영 방향에 대해 질문했다. “우선 통합당과의 갈등으로 의원 사무실이 두개로 나눠지게 된 것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하반기에는 통합당 의원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수시로 통합당 의원들을 찾아가 끊임없이 대화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민들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의원들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 그러기 위해서 의원들 개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의회차원에서 각 분야별로 전문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산 발전을 위해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진 소상공인을 지원할 정책을 마련하고, 아산시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의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는 하반기 시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장인 김영권 도의원에게도 하반기 도의회 운영방향에 대해 질문했다.

김영권 도의원은 양승조 도정이 성공해야 충남도민이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농수산해양위원장으로 농가소득, 악취저감, 해양정원, 먹거리급식 등 굵직한 사업이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해당 분과 위원들과 정책들을 검토하고, 논의하여 도민을 위한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승조 도정의 성공은 도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해서 제 역할을 다할 때 이루어진다.”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원들의 자긍심을 높여 의회의 기능을 강화해 집행부와 도의회가 서로 공존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회의 기능 강화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아산시의회운영부위원장인 홍성표 시의원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다.

홍성표 시의원은 하반기 의회에서 의회운영부위원장과 건설도시위원을 맡았다.”시의장님의 말씀처럼 당리당략을 떠나 아산시와 아산시민을 위한 시의회가 되도록 소통하며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건축 중인 아파트와 관련하여 고분양가 문제 외에도 법적으로 의무화된 서민들을 위한 10~20%정도의 임대 부분도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5개 지구에서 아파트가 건설중에 있다. 아파트 분양과 관련하여 분양가는 물론 서민들을 위한 임대 부분에 대해서도 의회 차원의 검토를 걸쳐 아파트 분양에서 서민들이 피해보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해 서민들을 위한 주택정책을 펼칠 뜻을 내비쳤다.

아산충무병원 내부 전경
아산충무병원 내부 전경

 

한편, 민주당 의원들이 건강검진을 받은 아산충무병원은 아산유일의 대형 종합병원이다. 20203월 본관, 신관 그랜드 오픈과 함께 580병상으로 증설됐다.

25개과 60여 명의 대학병원 출신의 교수진 및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과 400여 명의 간호인력, 300여 명의 진료지원 및 행정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20병상의 중환자실, 10개의 수술실, 15개의 격리병상 및 음압 수술실과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심 뇌혈관 질환의 골든타임과 24시간 신속한 응급수술을 위하여 3대의 혈관 조영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아산충무병원 외부 전경
아산충무병원 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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