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공무원직장협의회 16일 출범식 개최, 초대회장 구철호 경위
상태바
아산경찰서공무원직장협의회 16일 출범식 개최, 초대회장 구철호 경위
  • 김경남 기자
  • 승인 2020.07.16 18:4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철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구철호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산경찰서공무원직장협의회(경찰직장협의회)’16일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경찰직장협의회1610시 아산경찰서 대회실(4)에서 김종관 경찰서장을 포함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일환으로 오세현 시장과 강훈식 의원, 이명수 의원, 황재만 시의장 등 내빈들은 참석하지 못하고 동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대신했다.

구철호 회장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인 김구 선생님을 언급하며 취임사를 시작했다.

구 회장은 경찰 내부문서에 상황근무에 당함, 112순찰 근무를 당함, 음주단속에 당함 등 왜 당함이라고 적는지 선배 경찰들에게 물어보았다고 했다.

이어 선배들로부터 지시해서 근무를 하니까 당함이 맞는 거다”, “나서지 말고 시키는 대로 해라, 그러면 정년은 보장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직장협의회가 생겨 계획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을 보았다이제 시키는 대로 하는 당함이 아니라 스스로 계획하고 깨우치려 노력하는 경찰공무원, 그런 경찰공무원이 모여 권리를 찾아가는 모임이 직장협의회의 모습이다고 말해 앞으로 직장협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김종관 경찰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종관 경찰서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종관 경찰서장은 격려사에서 불은 위로 타들어가 재만 남기지만 물은 아래로 흘러 바다를 이룬다“‘경찰직장협의회가 순리에 따라 서로 보듬고 감싸며 함께 하나가 되어 큰 바다가 되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나도 경찰직장협의회일원이다직장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현판식을 하고 있는 구철호 회장과 김종관 경찰서장, 경찰직장협의회 임원들
현판식을 하고 있는 구철호 회장과 김종관 경찰서장, 경찰직장협의회 임원들

구 회장은 출범식을 마치고 함께 한 회원들과 3층 직장협의회 사무실로 이동 김종관 경찰서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경찰직장협의회현판식을 가졌다.

구 회장은 현판식에 이어 임원들과 함께 신창면에 소재한 경찰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는 일로 첫 공식행사 시작했다.

한편 경찰직장협의회는 지난해 11'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 및 운영에 대한 법률'이 개정돼 설립기반이 마련되었고, 전체 약 450여명의 경찰 중 317명의 경찰이 회원에 가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천지간구호 2020-07-23 07:58:50
현장 취재의 생동감.
직접 촬영한 사진.
진정한 언론인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