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3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아산 152번(좌부동, 60대) 확진자는 호흡기 증상을 보여 2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서울 강서구 620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천안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산시는 2일 오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50명으로 늘었다.아산 149번(둔포면, 50대)는 아산 146번의 접촉 무증상자로 1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 확인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아산 150번(배방읍, 10대)는 아산 10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소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해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는 1일 2명의 해외입국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48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신창면 거주자로 모두 40대다.147번 확진자는 미각, 후각 소실 등의 증상으로, 148번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이들 모두 자가격리중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현재 병상 배정중이며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산시는 1일 오전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산 101번의 접촉자인 아산 145번(신창면, 80대)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자가격리 중 지난달 30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산 146번(둔포면, 80대)는 발열 등의 증상으로 지난달 30일 현대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라 밝혔다.

30일 오전, 아산에서 선문대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32명으로 늘었다.이 143번 확진자(대전 유성, 10대)는 선문대 학생으로 격리해제 전 두통, 코감기 등으로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아산시는 이 확진자가 같은 학교 동료인 아산 108번과 접촉해 격리중이었다고 밝혔다.방역당국은 현재 병상을 배정중이며 추가 역학조사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29일 3명의 추가 확진자를 발표한 지 2시간30분만에 또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아산 142번 확진자(방축동, 10대)는 아산 99번의 접촉자(가족)로 가가격리 해제 전 호흡기 증상을 느껴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현재 홍성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아산시는 29일 12시 기준,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아산 139번 확진자(좌부동, 70대)는 무증상자로 133번의 가족이며 어제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아산 140번 확진자(음봉면, 10대)는 천안 456번의 가족이며 역시 무증상으로 28일 아산시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아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중이다. 아산 141번 확진자(경기 화성, 30대)는 천안 451번의 접촉자로 28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9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현재 입원 병상을 배정중이라고 밝혔다.방역

아산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늘도 4명(아산 135번~아산 138번)이 추가로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아산 135번(용화동, 20대)는 해외입국 외국인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양성 판정을 받았고, 136번(풍기동, 60대), 137번(송악면, 70대) 확진자는 13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38번(배방읍, 10대)은 104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이들은 안산생활치료센터와 천안의료원에 나눠 치료를 받게 할 예정이며 접촉자와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추가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산시는 27일 오전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아산 129번 확진자(탕정면, 20대)는 아산 125번(선문대 모임 관련)의 접촉자다. 코감기 등의 증상으로 26일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130번 확진자(장존동, 60대)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26일 호흡기 증상으로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2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이들 확진자는 병상을 배정중이며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산시는 26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아산 128번 확진자(탕정면, 10대)는 25일 발열, 호흡기 증상으로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 채쥐 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천안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아산 128번은 최근 선문대 집단감염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아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아산 125번 확진자는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는 20대로, ‘아산 114번’ 접촉자다.지난 24일 발열과 호흡기 이상 증세를 보여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했고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아산 126번 확진자는 천안시 서북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아산 123번의 접촉자다. 아산 127번 확진자는 10대 미만으로 역시 아산 123번의 접촉자다.한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5일 오전에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6시를 기해 아산에 방역강화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흥시

아산시는 오후 2시경 확진자 1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아산 122번 확진자는 아산시 영인면에 거주하는 60대이며 발열 등의 유증상으로 22일 아산충무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23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오늘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아산 122번 확진자는 현재 단국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아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30대, 아산 113번)가 발생했다.이 확진자는 폐렴 등의 증상을 보여, 19일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를 통해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한편, 아산시는 오늘 20시 10분에 전송한 보도자료를 통해 "아산시보건소가 선문대 검사대상자 2520명의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일, 아산 선문대 기숙사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추가로 발생해 선문대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어났다.지난 13일과 14일, 선문대 기숙사 입주생 11명이 충남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에 야유회를 다녀온 이후 이들의 접촉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지금 확산을 막지 못하면 또다시 "3차 유행 국면을 맞을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검사를 받은 기숙사 입주생 A씨는 "오늘 확진자가 또 많이 나와서 학생들이 뒤숭숭하다"며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몰라 다들 불안해한다"고 말했다.아산시보건소는 직원 35명을 급파해

아산시는 19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선문대 관련 신규 확진자가 5명(아산 108~112번)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모두 호흡증 증상이 있어 검체 확인 후 양성판정을 받고 병상을 배정중이라고 밝혔다.시는 현재 선문대에 아산시보건소 직원 35명을 긴급 투입해 현장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2천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한편, 신규 확진자인 아산 107번은 해외입국 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